인천시내 개발제한구역 100여만평에 골프장과 공원 등 시민 여가시설과 공공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형질변경이 추진됩니다.
인천시는 시내 그린벨트 11곳 114만5천여평의 그린벨트 형질변경을 골자로 한 제 2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안을 확정하고, 오는 6월 중 건설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키
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관리계획안 대상시설에는 골프장 2곳과 공원 5곳, 어린이과학회관 1곳, 정
수장 1곳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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