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1분기 신작 출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9200원(6.30%) 오른 1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작이 출시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컴투수의 최대 인기작인 서머너즈워 등 주요 게임들이 중국 안드로
이 연구원은 "2015년 기준 컴투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3배로 여전히 게임업종 내에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갖고 있다”며 "다른 모바일 게임업체에 비해 실적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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