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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닥시장에서 웹젠은 전날보다 4650원(14.88%) 오른 3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뮤 오리진’은 중국 게임 개발사 ‘킹넷’이 웹젠의 장수 온라인게임 ‘뮤’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지난달 중국에서 ‘전민기적’이라는
웹젠 측은 이미 중국에서 검증받은 만큼 국내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버전을 그대로 출시하지 않고 한국 사용자 특성에 맞게 현지화했다”고 말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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