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8일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고객 다양화, 인수·합병(M&A),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면서 향후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최광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아이마켓코리아가 비삼성 고객사 유치를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안연케어 인수 및 추가 M&A를 통해 의약품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현지법인과의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중국 MRO 시장에 진출하고 온라인 오픈마켓 서비스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다양한 신규사업에 대한 성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추가적인 M&A를 통해 비삼성 사업에서 매출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삼성그룹 매출이 전체의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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