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호주 총선을 앞두고 존 하워드 총리가 이끄는 호주 자유국민연합이 인기도에서 케빈 러드 대표가 이끄는 노동당에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언론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존 하워드 총리가
언론들은 이에 따라 올 총선에서 여론조사 결과가 그대로 반영될 경우 자유국민연합 소속 하원 의원 87명 가운데 49명이 탈락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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