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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 위례신도시 견본주택 부지. 이곳에는 위례신도시에 공급하거나 공급한 아파트와 상가들의 홍보관이 10여 개 자리하고 있다. |
업계에서는 추가적으로 ‘위례 우성메디피아’ ‘위례 아이온스퀘어’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위례 에이플타워’등 줄줄이 1천여개 넘는 점포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지난해 못지 않은 인기를 전망하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는 지하철 복정역 주변으로 대다수 모델하우스와 홍보관 촌이 형성돼 있어투자자들은 다양한 상품 쇼핑이 가능하다.
때문에 홍보관을 찾는 예비 투자자들은 방문에 앞서 주요 체크사항을 미리 챙겨가고 둘러보면 큰 도움이 된다.
우선 상가 홍보관은 아파트와 다르게 유니트가 아니라 분양물량과 연관된 지역과 공급물건의 위치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모형도가 배치 돼있다. 이때는 주변 상권과 비교해 투자예정 상권의 무게감을 염두하고 이해하면 된다.
상권은 접근성이 유효한 소비층 분포 범위와 주변 상권과의 경쟁을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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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 신도시 주요 분양(예정) 상가 현황 [각 업체] |
개개 호수별 상담과 홍보관 투어 이후에는 상권지도를 가지고 실제 물건지를 둘러보고 계약조건, 분양가 수준, 분양가 납입조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홍보관을 둘러볼때는 사전 질의를 준비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특히 듣는 정보 보다는 묻고 따지는 질문방식이 알짜 상가를 고르는 기초다”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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