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세 진정으로 반짝 반등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여타 대외 변동성 요인이 부각되며 재차 등락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반등의 연속성을 확인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점진적이나마 향후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대외 불확실성의 상당 부분이 정책적 조율을 통해 해소가 가능하고, 경기회복을 위한 각 국의 정책적 노력들 역시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내부적으로도 지난 주 발표된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4분기 어닝시즌의 불확실성을 일부 덜어냈을 뿐 아니라 올해 실적 전망치도 개선될 조짐이다.
투자전문가들은 “이 시점에서 코스닥의 상승흐름에 편승하는 투자 방법도 좋지만, 변동성이 클 때 매수시점을 저울질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주장이다.
특히 높은 레버리지를 통해 수익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 스탁론을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마이너스통장식으로 이용한다면 좀 더 안전하게 스탁론을 이용할 수 있고, 잘 활용하면 조정시점마다 저가매수기회로 삼을 수 있다.
미수나 신용거래로 손실이 나서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오히려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 스탁론은 증권사 신용 미수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는 경우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대환하면 되기 때문이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한편,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금리도 연 3.1%에 불과한데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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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쎌바이오텍, 아모레퍼시픽, 한국타이어월드, 엠게임, 아이원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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