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동 관악산휴먼시아 전용 84.97㎡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행운공인중개사는 10층 매물을 12월 20일, 3억 92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관악산휴먼시아는 2006년 9월 입주한 43개동 332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전용84.97㎡는 876세대이다.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자료를 기준으로 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12층 3억7900만원이며, 시기는 2014년 11월 하순이다.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관악산휴먼시아는 4계절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아파트 내 산책로가 관악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다. 난향초등학교가 입구 가까이 있으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지하철2호선 신대방역이며, 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료제공 : 행운공인중개사사무소]
관악산휴먼시아 매물보기
[민병희 매경부동산 선임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