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24개 노동ㆍ사회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내년에 적용될 한달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8% 인상된 월 93만을 요구했
최저임금연대는 최소한 정규직 노동자 통상임금의 절반 수준으로 최저임금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파트 경비원 등 감시 단속 노동자들과 택시 운전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에 대해서도 다른 노동자에 비해 불이익이 없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