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 UP`...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 눈길

교통ㆍ학군ㆍ편의시설 가 갖춘 대단지
서울역센트럴자이

GS건설이 서울 중구 만리동2가 176-1번지 일대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역센트럴자이’를 분양 중이다. 앞서 GS건설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발코니 무상 제공,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제공 등 소비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2603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5층~지상 24층 14개동, 1341가구 규모로 이 중 41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가구 수는 △△72㎡ 97가구 △△84㎡ 321가구로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 되어있다.
지하철 서울역(1, 4호선)과 충정로역(2, 5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만리동 일대는 서계동 지구단위계획, 고가도로의 공원화, 국제교류단지로 조성하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 호재가 겹쳐 발전 가능성이 높다.
교육시설로는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도보 이용 가능하고, 단지 내 보육시설이 개설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 손기정기념공원과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입지ㆍ교통ㆍ교육ㆍ브랜드ㆍ대단지까지 갖춘 단지로 선호가 높다. 관계자는 “최고 청약경쟁률 6.5대 1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최근 잔여물량 소진이 임박한 상황이 알려지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 1644-3007
[매경닷컴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