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이하 청소년금교협)가 21일까지 서울 종로에 있는 손해보험협회 7층 연수실에서 '청소년 생활금융 교육과 진로'를 주제로 전국 초중고 교사 40명이 참여하는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19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학을 위한 논술경제 교수법을 비롯해 멀티미디어와 금융게임을 활용한 경제·금융상식, 위험관리와 보험, 세테크와 노후준비 등 교사 맞춤형 교육 위주로 구성됐다.
김종창 청소년금교협 회장은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교육에 동참할 맞춤식 교육에 대한 고민에 도
이번 연수를 후원한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교사들이 교육 일선현장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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