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공제는 2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전국 신협 임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공제사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4년도 공제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과 임직원에게 시상하고, 2015년도 공제사업 목표달성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4년 공제사업 시상식에서 광안신협(부산)이 영예의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부문 1위는 장안신협(경기) 박영균 상임이사가 수상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신협공제가 단순한 보험 이상
이번 시상식에서는 행사 규모를 줄여 총 500만원의 성금을 마련,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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