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쌍용건설이 신입사원을 뽑는다.
쌍용건설은 오는 30일까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50명 정도 뽑을 예정인
채용 부문은 토목·건축·전기·기계설비·플랜트·안전·관리 분야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로 해외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입사 지원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ssyenc.incruit.com)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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