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오는 3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특정 업종 이용 시 최대 1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토요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서점, 커피전문점·제과점·아이스크림점을 대상으로 3월 28일까지 진행되며,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후 참여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대형마트 업종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하면 6000원, 서점 업종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커피전문점
할인은 각 업종별로 1일 1회씩, 3개 업종 합산 최대 1만원까지 제공된다. 행사대상 업종 할인 혜택이 있는 체크카드로 결제 시 각 상품별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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