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미 프로골프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세번째 라운드에서 10언더파 206타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단독 선두는 호주의 로드 팸플링으로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고 공동 2위인 미국의 숀 오헤어와 호주의 아담 스콧은 최경주에 2타차로 앞서 갔습니다.
한편 타이거 우즈와 어니 엘스, 그리고 비제이 싱은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