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휴일인 오늘(3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유명 산과 해수욕장, 유원지 등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
설악산 국립공원에 6천여명을 비롯해 오대산에 2천여명이 찾아오는 등 강원도 유명 산에는 1만여명의 등산객이 몰려 휴일 산행을 즐겼습니다.
대천해수욕장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등 서해안의 주요 해수욕장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려는 행락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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