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이 오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됩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002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됐던 동양강철이 오는 7일 재상장돼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인 케이피티유로, 동양강철은 주식 분산요건을 맞춰 별도 공모없이 재상장하게 됐습니다.
상장 주식수는 보통주 2천292만주, 액면가는 천원으로, 시초가는 7일 오전 8시~9시에 기준가 3천790원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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