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트원제지는 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81억983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줄어든 3491억5018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44억5797만원으로 역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연평균 환율 하락에 따라 인쇄 용지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다”며 수익성 악화의 배경을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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