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경쟁적인 도심생활에 지친 직장인들 쾌적한 환경에 가치를 두는 경우가 늘면서 녹지공간 주변이나 조망권 등 쾌적성을 갖춘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모이는 것.
공원이나 녹지가 인접한 오피스텔은 자연과 더불어 살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산책 등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의 웰빙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 자리잡으며 쾌적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수요가 풍부한 만큼, 투자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선택할 때도 쾌적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공실로 인한 수익률 하락의 걱정을 줄여줄 중요 키워드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분양하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가 도심속에서도 쾌적성이 높은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로 이뤄졌다.
집 안에서 남산, 북한산 바라보며 쉴 수 있고 옥상엔 정원까지 갖춰 쾌적성 으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남산과 북한산의 전경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높은 희소가치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단지는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일부세대를 제외하고는 남산과 북한산의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 북측으로 묵정공원도 맞붙어 있어 휴식을 누리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옥상은 조경과 휴게시설을 갖춘 옥상정원으로 꾸며져, 남산과 북한산을 조망권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쾌적성을 더욱 높였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이 단지는 지하철 4개노선, 4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 단지에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쉽다. 또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해 종각, 을지로, 동대문, 명동 등 도심 주요 상권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인근에 동대문과 명동 등이 인접해 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이 밀집되어 있어 주변 인프라가 뛰어나다. 또 동대문, 북촌, 충무로 등 문화∙관광시설도 인접하고 인구유입이 활발해 이에 따른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친환경에너지절감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감에도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우수(빗물)을 이용해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도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 등을 설치한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61-611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