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회책임투자(SRI·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규모가 선진국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책임투자란 재무적 지표 외에 장기적 관점에서 친환경·사회공헌·투명한 지배구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수준까지 고려해 투자 대상과 규모를 정하는 방식을 뜻한다.
3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2
국가별로는 캐나다(8조5000억달러)와 미국(6조5720억달러)의 사회책임투자 규모가 컸다.
[손동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