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공간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예산처는 갈수록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자연을 즐기려는 도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자연 휴식공간을 위한 예산투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
정부는 올해 산림휴양시설에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281억원의 예산을 할당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자연휴양림 17개소와 삼림욕장 15개소를 새로 만드는데 162억원, 이미 조성된 휴양림 37개소와 삼림욕장 2개소의 시설보완에 199억원을 각각 투자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