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근접한 유성 관광특구, 신흥상권에 주목해야
올해도 수익형 부동산이 유망한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초저금리시대에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자금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매달 일정한 임대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도 수익형 부동산은 상가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데 2014년 8월, 전국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666만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였던 2007년 2,605만원을 뛰어 넘었다.
상가에 대한 투자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발표된 국토부 자료에 의하면 최근 1년간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같은 기간의 채권, 금융상품 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채운타운 1차에 이은 채운타운 2차 조감도 |
투자 수익률을 보면 오피스는 5.91%, 매장용(일반)은 6.16%, 매장용(집합)은 6.39%이지만 국고채와 회사채는 각각 2.59%, 2.98%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기예금 금리는 2.44%였다.
이러한 가운데 유성 봉명동 일반상업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관광수요를 흡수하면서도 도시형생활주택 개발과 역세권을 끼고 있어 활성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유성지역에 떠오르는 상권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만 해도 18필지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100%분양에 100임대를 이룩한 채운타운의 경우 ‘맛과 멋으로 채우는 거리’라는 컨셉으로은 채운타운 2차 분양임대에 나섰다.
분양관계자는 “채운타운 1차의 성공으로 기대감이 더 높아졌고 저금리 시대에 가장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전망된다” 며 “앞으로도 봉명동 상권은 떠오르는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 이라고 전망
한편 채운타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채운은 오는 28일 감성발라드를 미션곡으로 하는 ‘채운싱어 미션콘서트’ 와 ‘히든싱어 축하공연’을 개최해 고객감동의 거리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협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양 및 임대문의: 042-867-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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