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오는 9일 차기 하나은행장을 확정 선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금융 그룹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후보자 3명에 대한 면접을 오전에 진행한 뒤 오후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잇달아 열어 하나은행장을 확정한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이다.
임추위는 지난 6일 1차 회의를
임추위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정광선 하나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사외이사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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