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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B 33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이다. 만기는 1년 6개월로, 지수상승률에 따라 만기수익률 최대 9.51% 를 추구한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최대 9.51%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의 102.01%가 보장되는 게 특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코스피200지수이고, 하락해도 원금의 102.01%를 보장하는 상품”이라며"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ELS 2종도 공모한다.
종목형 '키움증권 ELS 488호'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다.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으로 최고 41.4%(연 수익률 13.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는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1.4%(연 수익률 13.80%)로 상환된다. 손실가능조건(녹인)은 60%다.
지수형 '키움증권 ELS 489호'의 기초자산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이며 손실가능조건(녹인)은 55%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2.10%(연 수익률 10.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2.10%(연 수익률 10.7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세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모바일 등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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