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퀄컴과 브로드컴의 특허 분쟁이 휴대전화 업종에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없지만, 장기화될 경우 문제가 심각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 김강오 연구원은 퀄컴과 브로드컴의 특허 분쟁으로 퀄컴의 WCDMA 칩셋 등을 장착해 수출되는 휴대전화의 미국내 수입이 금지될 전망이며 미국 국제무역협회가 결정
김강오 연구원은 유예기간내 분쟁이 해결되지 못하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휴대전화의 약 50%가 수입금지 대상이 돼 국내 휴대전화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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