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중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공매도(주식을 빌려서 팔아 주가 하락 시 수익을 내는 것)가 허용된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홍콩 거래소를 통해 중국 본토 주식을 거래하는 후강퉁 대상 종목에 대해 외국인들의 공매도가 가능해진다. 다만 엄격한 제한 때문에 실효성에 대해서는 벌써부터 의문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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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부터 중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공매도(주식을 빌려서 팔아 주가 하락 시 수익을 내는 것)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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