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단체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와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이주형 원장)이 공동으로 개설한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 과정' 1기 교육생을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산업의 발전과 선진화를 선도할 미래창조적 인재를 양성을 목적으로, 이론과 현장을 두루 갖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수진은 이주형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원장을 비롯해 김승배 대표(피데스개발), 서종대 원장(한국감정원), 이태교 회장(서울부동산포럼), 김방희 소장(생활경제연구소), 구명완 대표(엠디엠) 등 부동산업계에서 오랫동안 풍부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문주현 회장은 "타 과정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구성 및 부동산개발과 관련 모든 산업분야의 네트워크 형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회원사, 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국회·사법부 등의 고위공직자, 부동산개발 관련 전문직 종사자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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