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15개사 21개 사업장에서 전년(1만3180가구) 대비 47.9% 증가한 1만9493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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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한국주택협회] |
사업유형별로는 단순도급이 1만1
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설 연휴가 끝나고 봄 성수기에 들어선데다 오는 27일부터 수도권 1순위 주택청약 자격요건 완화가 시행되면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주택수요자들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