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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전힐스테이트 2차(좌)와 1차(우) 조감도 [자료제공: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태전 1·2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 1001세대 △64㎡ 208세대 △72㎡ 1260세대 △84㎡ 677세대 등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의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인 태전지구와 고산지구가 합쳐지는 주거벨트(1만3000여 세대)에 조성된다.
태전·고산지구는 분당과 판교신도시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태전 1·2차는 기존 3번 국도 외에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7년 완전 개통(현재 일부 개통)됨에 따라 분당신도시까지 차량으로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 중부고속도로 광주IC가 단지 인근 35번 국도와 연계돼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외에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개통예정) 광주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및 평면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세대 남측향(남동, 남서 포함) 배치와 단지 약 70%가 맞통풍 판상형 설계로 제공돼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내부에는 4베이 개방형 주방설계와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한다. 또 가변형 벽체구성이 가능해 입주민이 필요한 용
아울러 가구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터치 절전, 보안 통합 스위치를 이용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도 가능하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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