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 베어벡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오늘(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07 아시안컵축구 본선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23명과 예비명단 7명을 발표합니
베어벡 감독은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렸던 A3 챔피언스컵 축구 마지막 경기를 참관하고 어제 국내로 돌아온 뒤 '최후의 선택'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안정환은 배제하는 대신 이동국은 막판까지 선발 여부를 놓고 저울질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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