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가 해빙기를 맞았다. 최근 전해지는 국제뉴스에서 하락요인을 찾기란 좀처럼 힘들지 않다. 악재를 찾기 힘들다 보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보통수준의 경제지표조차도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는 부담요인으로 해석되는 분위기다.
국내증시로 눈을 돌리면 해외자금의 유입으로 분위가 한껏 들떠있다. 다만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방향성이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다. 외국인들은 최근 9일 연속 사자에 나서고 있는 반면 기관은 펀드환매물량 부담으로 오늘도 순매도에 나섰다.
중요한 두 수급주체들의 행보가 엇갈려 있으니 힘이 반감될 수밖에 없다. 외국인들의 매수러시에도 불구하고 지수 반등폭이 크지 않은 까닭이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줄다리기에서 피해있는 종목, 혹은 매매향방에서 매수세가 보다 강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여겨진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장의 무게가 코스피로 옮겨갈 것에 대비하는 사전포석으로 코스피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는 개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피의 수급상황이 눈에 띠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대다수는 여전히 코스닥 중소형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증시 흐름을 볼 때, 코스닥 및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꺾이기에는 아직 이르며, 실적 호전 대형주 위주 장세가 시작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스탁론 투자자들이 스탁론을 찾은 주된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손쉬웠던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바로 상환할 수 있었다. 이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자금 활용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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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텔레필드, 한창제지, 광진실업, 서산, 흥아해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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