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800선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15포인트 상승한 798을 기록해,
지수는 5년여만에 800선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수 상승과 함께 시가총액도 사상최초로 100조원대를 돌파했습니다.
프로그램매물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코스닥 시장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LG텔레콤이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상한가에 근접하는등 통신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NHN과 하나로텔레콤,키움증권,하나투어,태웅,다음등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코스닥 지수를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과 서울반도체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5월 생산자물가 상승율이 예상보다 높았지만 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지만 어제 지수가 급등한 점이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프로그램매도세가 천억원 이상 출회되고 있어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0.78포인트 소폭 내린 1768.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화학,
철강금속,기계,유통,건설업이 상승하고 있고, 의약품과 비금속광물,전기전자,의료정밀,운수장비,전기가스업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국민은행,한국전력,현대중공업,신한지주,LG필립스LCD,하이닉스반도체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SK텔레콤과 현대자동차가 상승하고 있고, SK가 2% 올라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강세를 보였던 증권업종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두산은 자산가치와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8% 올라 사흘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광건설과 성원건설,남광토건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중소형 건설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나흘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매물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코스닥 시장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15포인트 상승한 79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LG텔
NHN과 하나로텔레콤,키움증권,하나투어,태웅,다음등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코스닥 지수를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과 서울반도체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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