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오는 12일 해외선물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다루는'신한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매크로 시황'과 '상품별 특성을 이용한 트레이딩 기법'을 주제로 다룬다. 신한금융투자 본사 9층 B교육장에서 열리며,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글로벌 매크로 시황을 주제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한범호 수석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해외선물거래중개회사인 RJO'Brien사의 전문가를 초빙해 상품별 특성을 이용한 트레이딩 기법에 대해 알아본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에너지 상품 등 폭넓은 해외선물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증권사를 통해 해외선물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구체적인 거래기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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