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바이오관련주에서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5,500 ▲500)가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동반진단 맞춤형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9,000 ▲500)와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11,450 ▲450)도 강세를 기록했고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65,000 ▲1,000)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63,000 ▼3,000)와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23,000 ▼1,000),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12,500 ▼500), 줄기세포치료제 전문업체 코아스템(15,000 ▼500)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25,000 ▲4,000)가 급등세를 기록했고 POSCO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69,000 ▲1,400)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11,900 ▼1,050)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에 급락세로 돌아섰고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15,150 ▼600)과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35,000 ▼1,000)도 약세를 나타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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