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해 직원 2명과 승객 1명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19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지하철 5호선 방화차량기지 내 철로에서 한모 씨 등 직
앞서 오후 2시6분쯤에는 서울 광진구 능동 지하철 5호선 군자역 승강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역사로 진입하던 지하철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3명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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