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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현장인근의 100m 높이에서 촬영한 파노라마형식의 VR을 통해 미리 이 단지에서 바라볼 수 있는 한강과 강남 도심 등의 조망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삼성물산] |
이 같은 서비스는 건설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이번 야경 체험은 모바일 VR을 통해서 실현된다.
삼성물산은 보다 현실감있는 뷰 포인트를 찾기 위해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인근 현장 약 100m 높이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했다. 또 단순히 사진을 한 장씩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지역을 바라보는 것처럼 파노라마 형식의 VR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이를 시연함으로써 가상으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야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 최고 29층으로 건립되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가 완공되면 이 단지 상층부에서 한강과 강남 도심의 조망이 가능하다. 최저층이 6층부터 시작해 층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
이번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VR 야경 체험은 오는 14일부터 홍보관인 웰컴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웰컴라운지는 2호선 구의역 1번출구 방향(서울시 광진구 자양로 129, 옛 자양동 769의 10) Y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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