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투자자들이 원하는 전략과 조건에 맞는 종목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Master 종목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Master 종목검색'은 투자자가 본인이 원하는 조건과 전략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그에 부합하는 종목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또 투자자가 입력한 조건을 평가해주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인의 전략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시뮬레이션은 투자자가 제시한 조건과 전략의 완성도를 평가하기 위해 55거래일전부터 현시점까지 1분 단위로 전략을 검증하고, 성과보고서를 제공한다.
투자자는 설정한 전략을 전체 공개하거나 또는 개인, 그룹에게 공유할 수 있다. 대신증권 전략전문가가 공개한 전략은
해당 서비스는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한 뒤 홈페이지에서 '사이보스5'를 내려받아 사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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