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투, 퇴직연금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기업 실무담당자들을 위한 ‘제29회 퇴직연금아카데미’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연금아카데미에서는 130여명의 각 기업 퇴직연금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임원 퇴직소득 한도계산 문제와 경영성과급의 퇴직연금 적립방식, 임금체계에 관한 흐름 등 실무담당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노무사 및 보험계리사,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강의함으로써 퇴직연금 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한국투자증권은 말했다.
염문걸 퇴직연금본부 상무는 “저금리와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각 기업 담당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 만족도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 및 각 업권 협회가 공시하는 퇴직연금 장기수익률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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