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황이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에 힘입어 건설주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건설업종 지수는 올해 4월 이후 52.2% 뛰어올라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의 상승률
24.9%를 27.3%포인트나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증권은 지표상 건설경기가 회복세를 넘어 활황조짐을 보이고
신도시와 기업도시, 혁신도시 등 160조원 규모의 초대형 균형개발사업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데다 최근 2년간 가시화된 사업만 최소 40조원에 달해 건설업종의 호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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