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가 사무용품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업체 큐브릿지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는 전일 대비 850원(3.29%) 오른 2만66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장 마감 이후 아이마켓코리아는 사업 확장과 강화를 위해 큐브릿지 지분 100%(6만7주)를 249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인수는 긍정적”이라고 평한 뒤 “아이마켓코리아가 큐브릿지의 1만여 개의 중소
조 연구원은 “큐브릿지 인수로 올해 매출액 3.6%, 영업이익 1.9%, 주당순이익(EPS) 1.8% 증가가 예상되며 큐브릿지 실적은 2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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