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0년 만기 ‘후순위 조건부자본증권(상각형 코코본드)’ 5000억원을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상각형 코코본드는 일반 채권에 비해 금리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국제결제은행 기준 보완적 자기자본으로 인정돼 시중은행들의 자기자본 확충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발행금리는 2.
윤동기 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후순위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으로 농협은행은 자기자본을 확충해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