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의 중국 서비스 일정 확정소식에 급등했다.
26일 한빛소프트는 전날에 비해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8280원에 마감했다. 올해들어 세번째로 많은 211여만주가 거래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주가 급등세는 회사측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위해 공 들였던 ‘FC매니저 모바일 2014’의 중국 서비스 일정(4월10일)이 확정되자 기대감이 커진 때문으로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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