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7일 LG전자에 대해 TV부문 수익성 악화로 전년 대비 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낮췄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6% 감소한 28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 연구원은 “러시아를 포함한 신흥 시장의 환
그는 “향후 관전 포인트는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하드웨어와 디자인 혁신성이 될 것”이라며 “2분기 MC 부문의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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