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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업계 대비 최단 시점인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연금 개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경영자나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은 은퇴 후 안정적인 월 소득을 원하지만 장기적인 고소득의 불확실성이 존재해 상대적으로 짧은 납입기간을 선호한다는 점을 상품 설계에 반영했다고 푸르덴셜생명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또 고소득 전문직의 재정 상황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기간에는 자신의 적립금에서 자동으로 중도인출 하거나 납입을 일시 중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지급 방식은 보증기간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조기연금 개시도 가능하나 연금 개시는 45세
기본보험료는 50만원 이상이며 추가 납입 보험료는 기본보험료 총액의 200%이내이다.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70세까지이며 연금 지급 개시나이는 45세에서 80세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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