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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업체인 엠디엠플러스(MDM+)은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지구 10블록에 지하 6층~지상 13층 연면적 9만 6321㎡ 규모의 상업시설 ‘위례 중앙타워’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10층은 판매 및 근린시설이, 지상 11~13층은 업무시설, 지하 6층~지하 2층은 주차장(824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위례 중앙타워는 위례신도시에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 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트랜짓몰 내에서도 최중심이 되는 위례 중앙역(가칭) 및 트램역이 바로 앞에 있고, 위례신도시의 만남의 장소가 될 모두의 광장 및 중앙광장과 인접하고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다.
또 트랜짓몰 내 배후수요 3만여명을 비롯해 10만여명에 달하는 위례신도시 배후고정수요 흡수가 가능하며,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송파, 강동, 성남, 하남권역 등 약 250만명의 광역잠재 수요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설계 및 동선도 스트리트형 상가와 기존 몰링형 상가들의 단점을 보완해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상가구조로 설계돼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4면개방형으로 가시성 및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트램역에서 2층으로, 중앙역에서는 3층으로 바로 올라올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중정특화를 통해 자연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내부 수직동선의 자연스러운 연결구조를 적용했다. 2~4층에 테라스를 설치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카이가든, 포켓가든 등을 설치해 다른 상가와 차별화를 꾀했다.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다. 우선 지하 1층에는 대형슈퍼마켓(GS슈퍼마켓) 입점이예정돼 있고, 부티끄 및 서점 등의 판매시설이 입점이 가능하다. 1~2층에는 유동인구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점이나 패스트푸드, 악세서리, 패션, 은행 등이, 3~6층에는 프렌차이즈 음식점 및 리테일시설이, 7~8층 클리닉시설이, 9~10층에는 교육시설 등의 업종이 들어올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중앙역 부근은 위례신도시에서도 유동인구 집객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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