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MU: Origin)’의 흥행 기대감에 14% 이상 올라 상한가에 임박했다.
3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웹젠은 전일 대비 4300원(14.60%) 오른 3만3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웹젠은 전날 오전 11시부터 뮤 오리진의 공식홈페이지에서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을 시작한 후 약 8시간만인 오후 7시쯤 사전예약에 참가자가 10만명을 넘겼고 3일 현재 20만명 이
‘뮤 오리진’은 웹젠의 대표게임인 PC MMORPG ‘뮤 온라인(MU)’의 모바일버전이다. 지난해 12월 ‘전민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먼저 출시돼 중국 iOS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매출과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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