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이 가구당 평균 600만원 가량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상승폭이 10분의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가구당 평균 5억 천887만원에서 5억
그동안 집값 상승을 주도해온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권 아파트값은 가구당 892만원 하락한 반면 나머지 지역은 984만 원 올라 대조를 보였습니다.
또, 분당, 일산 등 5대 신도시는 평균 105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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