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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 박현주재단 청소년희망보드 프로젝트 행사 |
이 행사는 올해로 9회째 진행되는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대학생 멘토와 함께 청소년들의 학업과 진로, 교우관계 등의 고민을 풀어보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 모두가 각자의 비전을 직접 그려보는 ‘희망보드 제작’, 야외활동으로 리더쉽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슬라이딩 도어즈’ 등이 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2011년부터 약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이 캠프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진취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미래에셋은 2000년 3월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을 설립해 지난 15년간 장학생 약 5600여명을 지원하고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1만1000여명,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8만8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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