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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흥국봉사단과 그룹홈 관계자들이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흥국봉사단과 그룹홈 관계자의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고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올해부터는 흥국봉사단이 전문강사와 함께 동작, 미술, 조형예술을 통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다.
행사의 시작은 ‘2015년 봉사활동 바로 알기’를 통해 흥국금융가족이 올해 실시하게 될 구체적인 봉사활동 내용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예술치유 체험’을 통해서는 흥국봉사단이 각각 매칭 된 그룹홈 관계자와 직접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해 봄으로써 프로그램의 취지를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태광그룹은 2012년 3월부터 그룹홈 지원에 나서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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