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시장기대치를 웃돈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41%(6000원) 오른 147만6000원에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신한금융, UBS, 대우, 메릴린치, DSK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전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51% 감소한 5조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기대치인 5조4534억을 웃돈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4% 줄어든 47조원으로 집계됐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